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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시스 안정기 때 체내 케톤 활용도가 높아지게 되면 혈중 케톤 농도는 더 이상 높게 측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혈중 케톤을 더 잘 쓰고 있기 떄문입니다. 안정기 이후 케톤수치가 높다고 살이 더 많이 빠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키토시스 안정기라면 케톤수치가 낮더라도 체중감량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출처: 지방을 태우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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