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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식단에서 소금을 통한 나트륨 추가 섭취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왜 나트륨을 추가로 섭취해야 할까요? 키토제닉 식단을 하다보면, 자칫 전해질의 불균형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인슐린이 하는 일

인슐린은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당을 내리는 역할도 하지만, 신장을 통해 나트륨을 재흡수 시키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이렇게 나트륨이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재흡수 되면서 체내 전해질 균형이 맞춰지는 것입니다. (전해질 균형은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의 균형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인슐린이 적게 분비되면 어떻게 될까요? 신장에서 나트륨 재 흡수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몸의 나트륨이 평소보다 많이 체외로 배출되죠. 그렇기 때문에 전해질 균형이 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어떻게 될까?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몸에서는 어떤 일들이 생길까요. 먼저, 수분대사작용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몸은 수분을 섭취하고 배출하면서 순환시켜야 하는데, 몸 속에 남아있는 수분을 배출시키면 나트륨이 계속 밖으로 배출되니 더이상 수분을 배출시키려 하지 않습니다. 나트륨이 더이상 체외로 빠져나가면 안되기 때문이죠. 외부에서는 물이 계속 들어오는데 밖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이 적으니 몸이 붓기도 합니다.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해질 불균형 상태에서는 체외로 수분을 배출시키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장에서 다량의 수분을 재흡수시킵니다. 그럼, 변이 딱딱해지고 이로 인해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키토플루 증상도 나트륨 부족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미약한 두통, 무기력함, 근육통 및 관절통 등 키토플루는 대부분 저나트륨혈증 증상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토플루 증상이 생겼을 때 소금물을 섭취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입니다.


소금 섭취는 얼마나, 어떻게?

이러한 이유로 키토제닉 식단을 진행하며 소금을 통한 염분 추가섭취는 필수적입니다. 필요 섭취량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하루 약 5g의 소금을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g은 생각보다 많은 양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양을 추가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은, 식단 변화로 인해 배출되는 나트륨 또한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소금은 저녁에 섭취하면 아침에 일시적으로 몸이 부을 수 있으니 오전에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소금은 천일염, 핑크솔트 등 정제되지 않은 소금으로 드셔야하며, 5g은 작은 티스푼 기준 3티스푼 정도의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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